2024년 10월 03일(목)

점점 수위 높아져 도대체 누가 찍어주나 싶은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일상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iwonhoyou'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몬스타엑스 출신 가수 원호가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일 원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 2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상의를 탈의한 원호의 뒷모습을 볼 수 있었다.


손에 목장갑을 끼고 고기를 굽고 있는 원호의 사진에서 확연히 눈에 띄는 것은 다름 아닌 엄청난 근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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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wonhoyou'


그는 온몸 곳곳에 포진한 울근불근 한 근육과 팔 힘줄을 과시하며 여심을 자극했다.


특히 몸을 앞으로 굽히고 있음에도 감출 수 없는 원호의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는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앞서 원호는 지난달에도 엄청난 근육질 몸매를 뽐내는 사진을 여럿 공개했다.


당시 그는 우람한 뒤태뿐만 아니라 탄탄한 복근과 허벅지까지 드러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은 "'넘사벽' 몸매다", "근육 장난 아니다", "대체 누가 찍어준 거지. 그 사람은 눈 호강 제대로 했겠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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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wonhoyou'


한편 원호는 지난 2019년 채무불이행, 특수절도, 무면허 운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 번에 각종 논란이 불거지자 원호는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하지만 탈퇴 다음 날 그는 이번엔 대마초 흡연 의혹에 휩싸이며 서울지방경찰청 마약 수사대 마약혐의 조사를 받게 됐고, 지난 2020년 3월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마 등 마약 혐의와 관련된 조사를 종료하고 원호의 혐의 일체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후 원호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현재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ohhoho 오호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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