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bs_ohmybaby / Instagram 

슈의 쌍둥이 딸 라희·라율이가 깜찍한 추석인사를 전했다.

지난 22일 SBS '오! 마이 베이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둥이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더불어 이번주는 추석특집으로 10분 일찍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석 음식을 앞에 두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엄마 슈와 쌍둥이 딸 라희·라율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와 똑같은 한복을 입은 라둥이는 천방지축 떠들석했던 평소와는 달리 다소곳하게 앉아 인형같은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편 슈와 라둥이가 출연하는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