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쩝쩝대며 치킨 먹방 찍더니 장어까지 폭풍 흡입한 '강철부대' 육준서 (영상)

인사이트채널A '강철부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강철부대' 육준서가 시청자의 군침을 돌게 하는 '장어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소총 사격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한 UDT가 장어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당에 도착한 팀원들은 장어구이와 함께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을 받았다.


제작진이 건넨 의문의 통조림(?)에 담긴 선물의 정체는 남성 속옷이었다. UDT 팀원들은 "와 진짜 완전 멋있는 팬티다"라며 속옷을 이리저리 살펴봤다. 형광색 속옷을 꺼내 든 육준서는 짧은 감탄사와 함께 쑥스러워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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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강철부대'


뒤이어 이들은 본격적으로 장어 먹방에 나섰다. 육준서는 섬세한 손길로 상추에 장어를 쌓아올려 그대로 입으로 집어넣었다.


특히 그는 비장한 표정으로 쌈 먹방에 나서 '육준쌈'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나머지 UDT 팀원들도 장어를 맛있게 먹으며 "너무 맛있다. 더 강력해진 것 같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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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강철부대'


앞서 육준서는 40kg 군장 산악행군을 앞두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UDT 팀원들과 치킨 먹방에 나서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그는 쩝쩝 소리까지 내며 양념치킨을 먹는 데만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치킨에 이어 장어 먹방까지 선보인 육준서를 본 시청자는 "방송 보다가 장어 시킬 뻔했다", "너무 맛잇게 먹는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채널A '강철부대'


※ 관련 영상은 2분 4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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