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줄리엔강이 사흘간의 단식을 마치고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줄리엔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 동안 물만 마셨다"며 단식에 도전했던 사실을 밝혔다.
건강을 위해 단식을 했다는 그는 "별로 큰 차이는 없지만 2~3kg 가량 빠졌다"는 후기를 전했다.
줄리엔강은 단식 전후 몸 상태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단식 이후 더욱 선명해진 복근과 화면을 꽉 채우는 태평양같은 어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줄리엔강은 최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지난달 8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등산 도중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여자친구와 등산"이라는 짤막한 문장으로 열애 사실을 알렸다.
줄리엔강은 1982년생으로 올해 40세이며, 그의 여자친구는 2001년생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