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못 알아볼 정도로 '폭풍성장'하더니 엄마랑 똑닮은 '정변 미모' 자랑하는 졸리 딸 (영상)

인사이트YouTube 'The Hollywood Fix'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 샤일로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전해졌다.


올해로 16살이 되더니 '정변의 정석'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월 9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The Hollywood Fix'에는 샤일로의 근황 사진, 영상이 담겼다.


이날 샤일로는 엄마 안젤리나 졸리와 언니 자하라와 함께 미국 LA의 한 거리에서 쇼핑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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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눈길을 끈 것은 샤일로의 확 달라진 스타일이었다.


짧은 머리와 스포티한 룩을 선호했던 샤일로가 긴 머리를 질끈 묶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연출한 것이다.


또 4월에는 엄마 아빠 없이 언니와 비행기에 탑승하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샤일로가 아기태를 벗고 숙녀가 된 모습에 깜짝 놀라며 '정변의 정석'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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