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인간수업'으로 빵 떴는데 복권 1등 당첨으로 '내집' 마련 꿈꾸는 남윤수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자취 9개월 차에 접어든 배우 남윤수가 5천원 복권을 구매하며 인생 역전을 꿈꾸는 일상을 보여준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새싹 자취러' 남윤수의 하루가 전파를 탄다.


이날 남윤수는 복권 1등 당첨으로 '내 집' 마련을 꿈꾸며 복권집으로 향한다.


소소하게 5천원 복권으로 행복한 상상을 한다는 남윤수는 1등을 기원하며 복권을 긁기 시작하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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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구입한 다른 복권을 들고 귀가한 남윤수는 "내일 1등으로 보자"라며 아파트 뷰가 보이는 창문에 붙인다.


그가 이곳에 복권을 붙인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남윤수는 자취러들의 로망인 '플렌테리어'로 집 꾸미기에 나선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인간수업'


그는 무거운 화분을 끌고 창가 쪽으로 반려 식물을 옮긴 뒤 이름까지 지어주며 흡족해한다.


씩씩하게 생활하던 남윤수는 가족과 전화 통화를 한 뒤 눈물을 펑펑 쏟아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남윤수는 지난 4월 종영한 넷플릭스 '인간수업'에서 고등학교 2학년인 '일진 리더' 남기태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