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남편 이병헌 응원 위해 미국 방문한 이민정 (사진)

via manu_rulfo / Instagram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근황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멕시코 배우 마누엘 가르시아-룰포(Manuel Garcia-Rulfo)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초대 감사합니다(Thanks for dinn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와 함께 한국식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만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부부는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병헌은 그을린 듯한 피부에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으며, 이민정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미국에 머물며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와 함께 영화 '황야의 7인'을 촬영 중이다. 이민정은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미국을 찾았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