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전신 성형설' 논란 불 지핀 매드몬스터 제이호 '연습생' 시절 모습

인사이트YouTube '샌박의 부장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최근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매드몬스터의 연습생 시절이 주목받고 있다.


매드몬스터는 매드 엔터테인먼트에서 2017년 7월 7일 데뷔한 2인조 듀오 아이돌 보이그룹이다. 지난 4월 28일 트로피칼하우스로 리마스터링한 4집 디지털 싱글 '내 루돌프'로 컴백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날 발표된 '내 루돌프' 뮤직비디오는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1백만 조회 수를 넘겼으며 여러 유튜버들이 뮤직비디오 해석 등을 내놓으며 매드몬스터의 인기를 증명했다.


그런 가운데 매드몬스터 멤버 제이호의 연습생 시절로 보이는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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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샌박의 부장들'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샌박의 부장들'에는 '아이돌 렌즈부터 초대형 공막 렌즈까지 렌즈 착용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영상 속 제이호로 추정되는 인물은 렌즈 끼는 시범을 보이기도 하고 아이돌 엔딩 포즈를 연습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제이호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에는 큰 괴리감이 있는 상태. 팬들은 "제이호 얼굴 다 뜯어고쳤다는 게 사실이구나", "제이호 전신 성형설이 사실이었나 봄"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특힌 한 누리꾼은 "원래 방송 카메라로 마사지 계속 받으면 얼굴 달라진다"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2000년생인 제이호는 소멸 직전의 얼굴을 가진 전형적인 미남상으로, 무쌍이지만 눈이 큰 편이다. 반면 '샌박의 부장들' 영상에 나온 인물은 제이호가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소 달라 팬들을 동공지진 일게 했다.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YouTube '샌박의 부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