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머니게임' 4번 참가자 논리왕 전기가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머니게임 공개 이후 약 한 달 만에 발생한 경사에 전기는 특별한 방식으로 이를 자축했다.
지난 27일 전기는 아프리카TV에서 빅현배, 코트, 공혁준과 함께 생방송을 진행했다.
네 사람은 머니게임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며 술자리를 진행했다.
아프리카 TV
이날의 화두 중 하나는 100만 유튜버에 등극한 전기였다.
단기간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해 '골드 버튼'의 주인공이 된 전기를 향해 시청자들은 진심이 담긴 축하를 건넸다.
이에 전기는 100만 구독자를 자축하는 의미로 소주 한 병을 시원하게 원 샷 했다.
주변에서 걱정스러운 시선이 쏟아졌지만 전기는 단 한차례도 멈추지 않고 순식간에 병을 비워냈다.
아프리카 TV
괜찮냐고 묻는 코트의 질문에 전기는 "집에 가겠습니다"라고 농담을 하며 멀쩡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소주 한병의 여파가 거셌던지 전기는 이어진 술 먹방에서 눈이 풀린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술 진짜 잘 먹는다", "100만 기념 자축 화끈하게 했네", "항상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머니게임으로 유튜브 대박이 터진 전기는 5월 한 달 동안 최소 1억원의 수익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