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카카오쇼핑라이브의 '라뮤끄의 뮤즈강림'이 방송한 '리즈케이 퍼스트씨 세럼'이 40여분 만에 준비 물량 전량이 소진되는 완판을 기록했다.
'라뮤끄의 뮤즈강림'은 1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뷰티 유튜버 '라뮤끄'가 총 10개의 브랜드를 엄선해 주차별로 소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라이브 커머스다.
특히 카카오TV의 서바이벌 오디션 '뮤즈강림'을 통해 선정된 브랜드 뮤즈가 쇼호스트로 직접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의 시각에서 제품의 특징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라뮤끄의 뮤즈강림' 2회차에서는 국민 비타민C 세럼으로 통하는 '퍼스트씨 세럼'이 소개되었다. 핑크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시된 '퍼스트씨 핑크 세럼 퓨어 비타민 씨 15%'는 리즈케이만의 광안정화 특허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날 방송은 '퍼스트씨 세럼'의 카카오쇼핑라이브 런칭을 기념해 여름철 필수품인 리즈케이의 선 크림, 파우치 제공 등의 증정 행사와 세트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등이 진행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뮤즈강림'을 통해 브랜드 뮤즈로 선발된 양재천 새댁 유재숙씨가 자신만의 타임리스 뷰티 비결과 꽃광채 피부 관리 노하우 등을 직접 설명해 동시간 접속 5,254명을 기록했다.
'라뮤끄의 뮤즈강림'을 기획한 그레이고 관계자는 "방송 2회차만에 최고 시청률, 완판을 기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남은 방송에서도 여성들에게 화제가 된 뷰티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과 눈 뗄 수 없는 재미있는 기획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라스 홀딩스와 팀앤코가 투자한 '라뮤끄의 뮤즈강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30분부터 60분간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생방송 쇼핑 방송으로 매회 엄선된 뷰티제품과 일반인 중 선정된 브랜드 뮤즈가 출연해 화제다.
총 10회 기획 중 현재 2회차까지 방송되었으며, 카카오톡 내 4번째 탭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