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이소이의 첫번째 아트프로젝트를 기념해 아이소이의 뮤즈 천우희와 유태오가 전시 현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이소이의 아트프로젝트는 매 시즌 색다른 전시를 통해 아이소이가 정의하는 '아름다움의 본질'을 표현하는 프로젝트다. 아이소이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을 아이소이만의 아름다움의 본질로 정의하고, 그 첫번째 시즌으로 한진수 작가의 작품과 함께하는 '레드:블루'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천우희와 유태오는 아이소이 공식 뮤즈로서 첫번째 전시를 축하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했다. 두 배우의 방문은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열체크 및 손소독 후 외부 출입이 제한된 매장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됐다.
두 뮤즈는 1층 아트카페부터 2층뷰티숍, 3층 루프탑까지 전층에 걸쳐 전시되어 있는 작품을 함께 관람하며 견해를 나누기도 했다. 전시가 진행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자연을 닮아 편안하면서도 굉장히 트렌디한 공간이라 꼭 다시 한 번 와 보고 싶다"고 동시에 입을 모았다.
특히 2층 전시에서는 작품을 둘러보던 중 발견한 아이소이 제품을 두고 두 배우의 '칭찬배틀'이 일기도 했다. 천우희는 "촬영을 하다 보면 밤샘 촬영 등 생체 리듬이 깨질 때가 많은데, 트러블이 나거나 안색이 좋지 않으면 카메라에 바로 드러난다"며 "다양한 아이소이 제품을 쓰고 있지만 특히 잡티세럼은 진정은 물론 피부톤까지 관리해주기 때문에 촬영장에도 직접 챙겨서 다닐 정도"라고 말했다. 실제로 천우희는 오래 전부터 아이소이 제품들을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아이소이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이어 유태오는 "아이소이를 조금 쓴게 아니라 오래, 일상에서 정말 많이 쓰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오전에는 팩트맨 올인원을 쓰고 저녁에는 잡티세럼을 사용하는데, 사춘기 시절부터 지금까지 세월과 함께 쌓여온 여드름 흔적과 잡티가 옅어지는 걸 느껴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광고 멘트 같지만 그래도 직접 느낀 팩트인 걸 어떡하나"라고 말하며 제품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한진수 작가와 함께 하는 아이소이의 아트프로젝트 시즌1 '레드:블루'는 오는 8월까지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티퍼런스 서울'에서 진행된다.
아이소이가 정의하는 '아름다움의 본질'인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했다. 매 시즌마다 새로운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곳에서 1층부터 3층까지 곳곳에 배치된 작품들을 눈으로 즐기며 퍼플티와 함께 다양한 아이소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