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홈키파∙홈매트가 유해한 화학성분을 최소화하되 살충효과는 유지해 효과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충족시킨 '제로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홈키파∙홈매트는 업계 1위 브랜드로서 그동안 쌓아온 혁신적인 기술력을 집약하여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효과적이면서도 화학성분에 대한 우려는 줄인' 가정용 살충제를 출시했다. 화학성분을 최소화한 '제로'라인으로 새로운 가정용 살충제 시장을 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홈키파∙홈매트 제로라인은 여름철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제품군인 '에어졸', '리퀴드', '기피제' 3종으로 구성됐다.
'홈키파 제로 에어졸'은 향, 보존제, 알코올이 없는 수성 에어졸이다. 트란스플루트린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신규 포뮬러 제품으로, 뿌린 즉시 빠른 살충력을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뿌린 후 바닥에 얼룩이나 미끄러움이 남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여름철 가정, 사무실 등 실내에서 밤새도록 혹은 장시간 사용하는 리퀴드 전자모기향도 향과 보존제, 산화방지제를 없앤 '홈매트 제로 리퀴드'로 선보였다. 효과적인 살충력은 기본이고, 더욱 투명해진 바틀에 담긴 리퀴드 용액으로 제로의 컨셉을 잘 표현했다.
함께 출시된 모기·진드기 기피제 '홈키파 마이키파 제로 미스트'는 향과 보존제, 파라벤, 색소 등 4가지 화학성분을 넣지 않아 피부에 닿을 때의 자극을 최소화했다.
온가족 가벼운 야외활동 및 데일리용으로 사용하기 좋게 한 번 사용으로 5시간 동안 모기, 진드기 기피 효과가 지속되고, 생후 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가벼운 산책이나 야외활동 전 팔과 다리, 옷에 뿌리면 모기나 야생진드기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다.
한편, 홈키파홈매트는 신제품 '홈키파 홈매트 제로'를 소개하는 신규 광고캠페인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하도권이 메인 모델로 참여, 특유의 유러머스한 연기와 목소리로 시선을 끌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홈매트 제로송은 신제품의 특징을 담은 '모기제로 걱정제로 홈매트, 홈키파 제로'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헨켈홈케어코리아 이지민 전무는 "모기의 활동기간이 봄부터 늦가을까지 길어지면서 살충제의 사용빈도도 늘어나고 있다"며 "화학성분을 최소화한 '홈키파 홈매트 제로' 제품 출시로 가정용 살충제의 새로운 시장을 열고,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