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국제약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국제약품이 선보인 화장품 브랜드 스카인드 '매직 10 글로우 크림'과 '매직 10 글로우 스틱'이 3차 공동구매로 누적 판매 개수 1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3차 공동구매는 지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배우 김성은 씨의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됐다. 이 제품은 지난 1·2차 공동구매에서 매진을 기록할 만큼 소비자 반응이 좋았고, 이번 공동구매도 높은 판매량을 올렸다.

'스카인드'는 국제약품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원장이 함께 론칭한 신규 화장품 브랜드다. 스카인드는 피부를 뜻하는 '스킨'과 친절한·다정한을 뜻하는 '카인드'의 합성어로 '피부에 친절한 해답을 제시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카인드'는 지난 1월, 매직 10 글로우 크림, 매직 10 글로우 스틱 2종으로 출시했다.

'매직 10 글로우 크림'은 가볍고 촉촉한 메이크업 베이스와 오일 세럼이 동시에 나와 붉은 기 · 잡티 · 기미 등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며, 광채를 살려주고 스킨케어 효과까지 지닌 제품이다.

'매직 10 글로우 스틱'은 하이퓨리티피그먼트 미세한 펄입자가 투명한 광채 피부를 표현하며 간단한 사용법으로 원하는 피부 부위에 보습까지 전달해준다. 

이번 공동구매에서 이른 더위와 자외선 차단을 위해 '매직 10 글로우 스틱' 판매량이 급증했다. 더불어 공동구매 참여자에게 판촉물 파우치 증정 행사도 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스카인드 자사몰 리뉴얼 기념과 공동구매 성원 보답으로 '광도 살리고 스타일도 살리자!' 행사를 지난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스카인드 '매직 10 글로우 크림'과 '매직 10 글로우 스틱' 제품은 스카인드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