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김용호 "버닝썬 여배우는 한예슬…남자친구는 호스트바에서 만났다" (영상)

인사이트YouTube '김용호연예부장'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유튜버 김용호가 배우 한예슬 관련 새로운 폭로 영상을 제기했다.


26일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에 "[충격단독] 버닝썬 여배우 한예슬"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용호는 자신이 한예슬에 대해 많은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 "모든 걸 이야기하면 한예슬은 한국을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가게'에서 만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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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김용호연예부장'


그는 "둘이 뭐 소개팅에서 만난 것이 아니고 한예슬 씨가 가게를 다니다가 마음에 맞는 파트너를 만나서 그분과 사귀게 된 것"이라고 했다.


김용호는 한예슬이 최근 남자친구에게 보라색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선물했다고도 주장했다. 우라칸은 4억 3천만 원 가량의 고가 차량이다.


뿐만 아니라 김용호는 "버닝썬에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있던 여배우가 있다"는 '그것이 알고싶다'의 과거 보도 내용을 소개하며 한예슬이 '버닝썬 여배우' 라고 주장했다.


그는 버닝썬 VIP 룸에서 찍힌 것이라는 한예슬의 사진 한 장도 공개했다. 사진 하단에는 촬영 날짜가 2018년 11월 2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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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김용호연예부장'


김용호는 "버닝썬 사건은 김상교 씨가 2018년 11월에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가드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데서 시작된 사건"이라며 "공교롭게도 한예슬 씨 사진도 2018년 11월에 찍혔다"고 했다.


그는 "일단 저 사진이 있는 만큼 한예슬 씨는 버닝썬 안 갔다고 얘기 못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영상은 게재된 지 8시간여 만에 조회수 53만을 돌파했다. 


YouTube '김용호연예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