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다시 봐도 통쾌한 '베테랑' 속 명대사 BEST 9

via 영화 '베테랑' 스틸컷

 

재벌들의 추태를 통쾌하게 그려낸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이 올해 한국 영화 최고의 흥행작 자리에 올라섰다.

 

지난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테랑은 누적 관객수 1,272만 8,068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주연의 영화 '암살'(1,267만 5,395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역대 한국영화 흥행 6위의 기록이다.

 

류승완 감독만의 통쾌한 액션 연출과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더해지면서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영화 '베테랑' 속 촌철살인 같은 명대사를 소개한다.

 

1. "내가 죄 짓고 살지 말라 그랬지?" - 서도철 (황정민)

 

via 영화 '베테랑' 스틸컷

2. "지금 내 기분이 그래.. 어이가 없네" - 조태오 (유아인)

 

via 영화 '베테랑' 스틸컷

 

3.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수갑 차고 다니면서 가오 떨어질 짓 하지 말자" - 서도철 (황정민)

 

 via 영화 '베테랑' 스틸컷 

 

4.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 되는데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고 했어요" - 조태오 (유아인)

 

via 영화 '베테랑' 스틸컷

 

5. "나한테 이러고도 뒷감당할 수 있겠어요?" - 조태오 (유아인)

 

via 영화 '베테랑' 스틸컷

 

6. "니들 돈으로 어디까지 막을 수 있을 것 같아?" - 서도철 (황정민)

 

via 영화 '베테랑' 스틸컷

 

7. "같은 팀원끼리는 방구 냄새도 같아야 되는 거야" - 오팀장 (오달수)

 

via 영화 '베테랑' 스틸컷

 

8. "판사는 판결로 죽이고, 형사는 조서로 죽이는 거라며!" - 서도철 (황정민)

 

via 영화 '베테랑' 스틸컷

 

9. "나 아트박스 사장인데.." - 덩치좋은 운동복 (마동석)

 


via 영화 '베테랑'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