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Hottest Trends / YouTube
격투기 시합을 벌이던 흑인 남성은 "이 사람이 내 얼굴에 방귀를 꼈다"며 갑작스런 구토를 하기 시작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미국 라스베이거에서 열린 아마추어 격투기 시합에서 포착된 충격적인 영상을 공개했다.
검은색 옷을 입은 흑인 남성이 치열한 격투기 시합을 벌이고 있다. 상대의 암바 기술을 피하며 접전을 벌이던 남성은 갑작스런 구토를 한다.
뜻밖의 상황에 놀란 심판과 상대 선수가 자리를 피하는 사이 남성은 "이 사람이 내 얼굴에 방귀를 꼈다"며 역겨움을 호소한다.
남성의 말이 기술에 걸린 당시의 상황을 피하기 위한 단순한 변명일 수도 있는 상황에서 심판은 더러워진 바닥을 닦으라며 키친타올을 건네준다.
한편, 지난 2014년 3월 최초 공개될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해당 영상은 최근 다시금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며 많은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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