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 YouTube

빈 주방을 장악한 귀여운 강아지들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유튜브에서는 '음흉한 강아지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큰 인기를 끌었다.

강아지들은 엄마가 안 볼 때마다 주방 구석구석을 누빈다.

엄마의 눈을 피해 냉장고 문을 열어 먹고 싶었던 음식을 몰래 먹기도 하고 어린 동생의 밥을 뺏어 먹기도 한다.

특히 한 강아지는 엄마가 아끼는 도자기를 깨트려 놓고선 범인이 아닌 척 메소드(?) 연기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지 않는 사고뭉치 강아지들의 못된 짓(?) 영상은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

via 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 YouTube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