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2PM 준호 응원 위해 모인 절친 '김우빈·강하늘'

via 2PM 준호​ 트위터

 

배우 김우빈과 강하늘이 2PM 준호를 향한 지원사격으로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21일 2PM 준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바쁜 와중에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빈아 하늘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호는 자신의 콘서트장을 찾은 김우빈, 강하늘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김우빈은 올블랙 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으며, 강하늘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우빈과 강하늘은 영화 '스물'에서 동갑내기 절친 삼인방을 연기했던 준호의 첫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콘서트를 관람하는 등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준호는 데뷔 8년 만에 솔로 음반을 발매하고 지난 19~20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