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질스튜어트 뉴욕' 남성이 다가오는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21SS 뉴욕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팬데믹 이후 답답해진 마음을 달래줄 자유의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이번 컬렉션은 뉴욕을 대표하는 야경, 브루클린 브릿지 등을 모티브로 해 다채로운 여름 스타일을 제안한다.
야경이 담긴 일러스트 프린트와 뉴욕 약자 로고 등의 디테일로 차별화를 줄 뿐만 아니라 빌딩과 택시 같은 도시의 상징적인 오브제를 담아낸 자수 와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브랜드 감성을 강조했다.
특히 가슴 부분과 등판의 성조기 프린트가 돋보이는 '시그니쳐 핸드 프린팅 티셔츠'는 핸드 프린팅 기법을 사용하여 위트 있는 컬렉션의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다.
센트럴파크의 상쾌한 분위기를 담은 '뉴욕 센트럴 프린팅 티셔츠' 또한 등판의 레터링 프린트를 더했으며 깔끔한 솔리드 컬러감의 프린팅을 배색해 캐주얼함을 살렸다.
소재는 탄탄하고 신축성 좋은 고급 저지 소재를 사용해 여름 내내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실켓 가공 처리를 통해 고급스러운 광택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 기본적인 컬러부터 짙은 갈색의 세피아, 옐로우, 그린 등 감각적인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는 포인트 컬러까지 선보인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질스튜어트 뉴욕의 뉴욕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은 LF몰 및 질스튜어트 뉴욕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