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에스트라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에스트라가 피부 수분길을 열어 각질층 10층까지 깊숙이 수분영양소를 채우는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수딩크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선보인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에센스'에 이어 수딩크림을 출시하며 아토베리어365 수분 케어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다.

신제품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수딩크림'은 수분 필수에너지원인 '트레할로오스' 성분으로 피부 수분길을 활성화하여 바르는 순간 건조한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을 전달한다.

강력한 수분 충전은 물론, 피부의 속건조∙속당김을 개선한다. 피부 온도 감소와 진정에도 효과적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을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일시적으로 -5.5℃ 낮추고, 일시적인 붉은기는 94.7%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제공 = 에스트라

하이포알러제닉, 논코메도제닉, 민감성 패널 등 3가지 안전성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으며, 동물성원료·파라벤·계면활성제 등 9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에스트라는 신제품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수딩크림'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대규모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올리브영에서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수딩크림 샘플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에스트라 공식몰에서도 이벤트 신청 시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면서 보습과 진정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수분 크림을 출시했다"며, "피부 컨디션과 계절에 따라 아토베리어365 제품과 함께 사용해 사시사철 건강한 피부장벽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수딩크림'은 에스트라 공식몰과 올리브영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