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기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에 사람들의 옷차림은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여름옷에 어울리는 가방을 찾아야 할 때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끌로에의 신상 토트백이 시원한 소재와 어디에도 매치하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패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끌로에 우디 토트백(Chloe Woody Tote)'가 그 주인공이다.
가벼운 무게와 관리하기 쉬운 캔버스 소재로 데일리 백으로 들기 딱 좋은 우디 토트백은 우븐 패브릭 소재에 유광 카프 스킨 가죽으로 포인트를 줬다.
은은한 베이지 컬러로 어떤 색상의 옷과도 잘 어우러져 활용도가 높다.
'Chloe' 로고가 새겨진 리본이 장식돼 있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여내면서 고급미까지 더했다.
여유로운 사이즈로 웬만한 소지품은 다 들어간다고.
이런 우디 토트백은 미디엄 사이즈와 스몰 사이즈, 라지 사이즈로 나뉘어 출시됐는데 미디엄 사이즈의 경우에는 핸들이 길어 숄더백으로도 멜 수 있다.
컬러도 다양하다 '화이트&브라운', '화이트&풀 블루', '제이드 그린', '테라코타 오렌지' 등 총 4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겠다.
특히 끌로에의 우디 샌들과 함께 코디하면 마치 세트처럼 완벽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여름 가볍게 들 수 있는 명품백을 갖고 싶다면 끌로에의 우디 토트백을 위시리스트에 담아 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끌로에 우디 토트백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스몰 사이즈는 92만 원대, 미디엄 사이즈는 107만 원대, 라지 사이즈는 122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