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색 조합+모델 비율 효과’로 패피들이 벌써 ‘존버’하고 있는 나이키 신상 스니커즈

인사이트 KicksOnFire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화사한 디자인으로 여름에 신으면 '찰떡'일 역대급 나이키 스니커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간단한 룩에도 이 스니커즈 하나면 포인트가 돼줄 것이다.

나이키가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대세의 흐름을 놓치지 않은 신상 운동화 출시를 예고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스니커즈 전문 매체 'KicksOnFire'은 나이키 에어 줌 타입 '레인보우' 출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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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 줌 타입 '레인보우'는 꽃, 무지개, 하트 모양 비즈 등이 조화를 이룬 귀여운 스니커즈다.

하늘색, 분홍색, 파란색, 주황색 등 통통 튀는 원색과 발랄한 파스텔 색상을 혼합해 화사한 느낌을 더했다.

스웨이드 재질 또한 스니커즈의 포인트가 됐다. 구멍이 송송 뚫려 여름에 신기 좋고, 시원한 컬러가 청량한 느낌을 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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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 줌 타입은 줌 에어 쿠셔닝이 최상의 착화감을 주는 것으로 이미 유명하다.

신기만 해도 데일리룩에 포인트가 돼 줄 뿐만 아니라 편안한 스니커즈를 찾고 있었다면 이 스니커즈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

나이키 에어 줌 타입 '레인보우'는 올해 출시될 예정이라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