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보영앓이' 중인 이광수의 오빠 미소 (사진)

via 이광수 인스타그램

 

'박보영 앓이' 중인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6일 이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토론토 영화제' 참석 인증과 함께 '박보영'이라는 해시태그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영화제가 열리는 캐나다 현지에서 네이버 V앱으로 팬들과 소통 중인 박보영의 생중계 영상을 시청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박보영의 사진뿐만 아니라 '토론토', '돌연변이' 등의 해시태그가 담긴 '토론토 영화제' 인증 사진을 남겨 축제에 참석한 들뜬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광수와 박보영이 함께 출연한 영화 '돌연변이'는 토론토 영화제 '뱅가드 섹션'에 초청돼 지난 14일 공식 상영회를 가지고 현지 관객들과 만났다.

 

국내에서는 오는 10월 22일 개봉할 예정이다.

 

이광수(@masijacoke850714)님이 게시한 사진님,

 

이광수(@masijacoke850714)님이 게시한 사진님,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