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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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로 지쳤을 때 꼭 봐야 할 베스트셀러 '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

인사이트필름출판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를 무시하고 있는 것 같은데 화내도 될까?", "괜히 말했다가 나를 나쁜 사람으로 생각하면 어떻게 하지?", "아무리 생각해도 부당한 것 같은데, 거절해도 괜찮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민의 순간. 괜히 속 좁아 보일까 봐, 나쁜 사람으로 보일까 봐 할 말을 삼키고 거절하지 못한 채 감정을 억누르며 타인의 뜻대로 행동하게 될 때가 있다.

SNS와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우리는 타인이나 주변 일에 쉽게 시선을 빼앗기고 만다.


"이렇게 말하면 나를 안 좋게 생각하지 않을까?", "남들 다 하는 건데 괜히 내가 유난스러워 보이지는 않을까?" 하고 내가 중심이 아닌 타인을 의식한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 분노, 초조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더라도 내가 아닌 타인의 감정을 중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고 억누르며 지배당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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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간관계를 겪다 보면 힘들고 지친 상황이 자주 찾아오게 된다.


그럴 때마다 무기력해지고, 해결하려 할수록 더욱 힘만 들고 결국 해결책을 구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오늘도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당신. 지금 가만히 눈을 감고 나의 오늘을 돌이켜 보자.


내 감정과 생각을 온전히 전달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지만 풀어내지 못해 참기만 했다는 생각이 들어 자존감이 밑바닥을 치고 있다면 그런 당신의 내면에 깊은 울림을 줄 책 '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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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는 일본에서 누계 판매 부수 150만 부가 넘는 밀리언셀러 작가이자, 자기중심 심리학을 제창한 일본의 인기 심리 상담사 이시하라 가즈코의 신간이다.


책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으며, 제목부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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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는 말한다.


"감정은 절대 이유 없이 생기지 않습니다. 좋은 일이 생겼을 때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처럼 부정적인 감정 역시 마땅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당신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화가 나고 불안한 것은 자신의 감정은 무시한 채 타인을 의식하고 감정을 조절하거나 참으려고만 했기 때문입니다"


감정은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내 편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며, 감정을 마주하고 받아들였을 때 삶은 변화하고 성장한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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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소한 일에도 발칵 화가 난다.

□ 늘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초조함을 느낀다.

□ 무슨 일을 하든 실패할까 불안하다.

□ 참고 견디느라 속이 부글부글 끓는 일이 많다.

□ 항상 '지금'이 아닌 '다음'을 생각하며 미리 걱정한다.

위와 같은 감정 중 하나라도 느낀 이들은 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많은 이들이 이런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무시하고 넘기기 십상이지만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숨어 있다.


즉 부정적인 감정은 나를 지키고 사랑하기 위해 무의식이 보내오는 메시지로서, 지금껏 우리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분노하거나 참고 불안했던 것은 이러한 신호를 무시하고 감정을 억지로 조절하려고만 했기 때문이다.


결국 참고 조절하려고만 하다 보면 남의 시선과 겉모습에는 신경이 쓰여도 정작 중요한 나의 감정은 차츰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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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접한 사람들은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줘 삶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낮은 자존감을 책 덕분에 회복할 수 있게 됐다", "스트레스를 받고 참기만 했는데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등 힘들었던 마음에 한 줄기 빛이 됐다는 평을 남겨 깊은 인상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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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비롯된 스트레스와 답답함은 우울한 기분으로 이어지고, 전혀 자신의 탓이 아니지만 모든 게 자기 잘못이 된 것처럼 생각하게 만든다.


이런 상황들이 계속되면 자신의 마음을 살펴볼 여유조차 없어지게 되고, 나아가 결국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불안해서 견디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고 말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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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자신이 참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대로 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으로 되돌아가서 '사실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 걸까?'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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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시도 때도 없이 차오르는 감정을 무시하고 참기만 했다면, 늘 남을 의식하느라 스스로를 돌보지 못해 불안하기만 했다면, 책 '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비로소 진정한 나를 마주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