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1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레전드 시트콤 '프렌즈'.
프렌즈 팬들에게 또 전해진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바로 프렌즈와 스파오가 만나 역대급 '세젤귀' 콜라보 상품을 내놓은 것.
22일 스파오는 미국 시트콤 '프렌즈'를 소재로 한 콜라보레이션 상품 '프렌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렌즈 에디션은 프렌즈 주인공과 드라마 속 다양한 소재를 활용했다.
무려 파자마 4종, 티셔츠 5종, 레이첼 원피스, 카디건, 크롭티 등 18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그중에서도 파자마와 티셔츠는 절친끼리 '우정템'으로 맞추기 딱 좋다.
가볍고 편안하면서 찰랑거리는 소재라 여름에 입기 좋다. 유행을 타지 않아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깔끔한 디자인도 매력 포인트다.
올여름 '집콕 돼지 파티'를 즐길 때 친구들과 맞춰 입으면 딱 좋을 프렌즈 에디션.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