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3년 사귄 전남친 가족과 친하게 지내더니 유튜브까지 같이 찍는 '서프라이즈' 김하영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kkim_hayoung_'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김하영이 평소 친하게 지낸다고 밝혔던 전 남자친구 박재현의 가족들과 유튜브 영상을 찍었다.


21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영상 예고편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김하영은 "끝나지 않는 네버엔딩 숨바꼭질.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영상에서는 김하영과 그의 전 남자친구 박재현의 아내와 딸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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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kim_hayoung_'


딸은 숨바꼭질을 하자며 계속 엄마를 부추겼고, 그렇게 두 사람은 숨바꼭질을 하게 됐다.


이를 보던 김하영은 "우리 강아지들이 나한테 술래잡기하자고 안 해서 정말 (다행이다)"라며 자식을 가진 어머니의 고됨에 존경을 표했다.


이제 숨바꼭질이 끝난 줄 알았지만, 딸은 "이제 내가 술래"라며 또 한 번의 게임을 예고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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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kim_hayoung_'


한편 김하영과 박재현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인연을 맺어 3년 사귄 바 있다.


이후 박재현은 결혼을 하게 됐고, 그는 김하영이 아내와 친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했다. 


그렇게 김하영은 박재현의 아내와 친해지게 됐고, 현재 자신의 SNS를 통해 박재현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고 있다.


YouTube '서프라이즈 여자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