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비숑 연상케 하는 빠글빠글한 파마 머리로 변신해 '대형견미' 뽐낸 오늘자 방탄 뷔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로 돌아온 방탄소년단 뷔가 '대형견' 연상케하는 새 헤어스타일로 매력을 뽐냈다.


21일 오후 방탄소년단 새 디지털 싱글 '버터'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시크한 슈트 차림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특히 눈에 띈 사람은 다름 아닌 뷔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뉴스1


뷔는 마치 비숑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파마머리를 하고 등장했다.


잡티 없는 새하얀 백옥 피부를 자랑하는 뷔는 금색의 뽀글뽀글한 머리까지 장착하며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대형견미'를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뉴스1


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에 밝고 경쾌한 서머송 '버터'를 공개했다.


댄스 팝 장르의 '버터'는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 도입부부터 시작되며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오전 열리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버터'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