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4명이서도 하기 힘든 '250kg 타이어 뒤집기' 혼자 해낸 '강철부대' UDT 정종현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kangcheol_official'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강철부대'에 출연 중인 UDT 출신 정종현이 엄청난 괴력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채널A, SKY '강철부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프로그램 촬영 도중 찍은 한 영상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UDT 정종현 대원의 '250kg 타이어 플립'"이라는 멘트가 남겨져 있었다.


영상 속 정종현은 250kg 타이어 앞에서 비장한 표정으로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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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angcheol_official'


이후 정종현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장면을 연출해 냈다.


머리를 한 번 긁던 정종현은 아무의 도움 없이 혼자서 타이어를 들어 올리고 말았다.


살짝 힘이 부쳤는지 몇 차례 머뭇거리긴 했으나 정종현은 다시 힘을 모아 타이어를 세웠고, 그대로 넘겨 버렸다.


'강철부대'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소개된 '250kg 타이어 뒤집기'는 부대원 4명이 힘을 모아도 어렵게 넘길 정도로 힘든 미션이다. 그런데 정종현이 이를 혼자서 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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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angcheol_official'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뭐야"라며 눈앞의 광경을 믿지 못했고, 이내 엄청난 환호성을 지르며 그를 치켜세웠다.


한 사람은 "괴물이다"라며 정종현의 엄청난 괴력에 혀를 내둘렀다.


정종현은 타이어를 뒤집은 후에도 힘이 남았는지 타이어 위에 올라선 후 만세를 부르며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kangcheol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