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 출시

인사이트 사진 제공 = BYC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BYC는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여름철 쾌적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BYC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는 기능성 홈웨어 보디드라이를 외의 스타일로 선보이며 작년한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완판을 기록했다.

2021년형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는 일상복과 쉽고 다양하게 매치해 입을 수 있도록 색상, 디자인 등 총 24개 품목으로 2배 이상 늘리고, 생산수량은 지난해 대비 5배 이상 확대했다.

BYC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는 고급 접촉 냉감 소재의 원피스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원피스는 부드러운 촉감에 뛰어난 핏과 착용감이 특징으로 블랙, 차콜, 밤색, 인디안핑크 네가지 컬러의 '고급냉감반팔원피스(OSB1005)'와 가디건이나 셔츠와 함께 매치하기 좋은 '고급냉감나시원피스(OSB1006)', 캐주얼한 티셔츠와 스타일리시하게 레이어드 할 수 있는 '고급냉감뷔스티에원피스(OSB1007)'가 있다.

인사이트 사진 제공 = BYC

또한 상,하의 세트로 통일감 있게 연출할 수 있는 '티와 슬랙스' 제품도 준비했다. 제품 유형은 와이드한 디자인의 '루즈핏라운드티(OSB1003)'와 인기 품목으로 리오더에 들어간 '와이드밴딩슬랙스(OSB1004)', 남녀 공용 제품으로 커플이나 가족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오버핏라운드티(OSB1000)', 다양한 컬러로 믹스매치 할 수 있는 '오버핏박시티(OSB1001)'와 '9부밴딩슬랙스(OSB1002)' 상하의 세트가 있다. 신제품 모두 일상에서 데일리 룩으로 편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나들이나 여행 시에도 자연스럽고 편안한 멋을 구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가격은 고급냉감반팔원피스 3만 3천원, 고급냉감나시원피스 3만 1천원, 고급냉감뷔스티에원피스 3만원, 루즈핏라운드티 만 9천원, 오버핏라운드티와 오버핏박시티 각각 만 9천5백원, 와이드밴딩슬랙스와 9부밴딩슬랙스 모두 2만 2천원이며, 해당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BYC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빨리 다가온 여름 날씨에 기능성 쿨웨어를 앞당겨 출시하게 됐다"며, "아린쿨웨어는 뛰어난 기능성과 다양한 스타일로 일상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