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리키 김 인스타그램
리키 김, 류승주 부부가 셋째 딸을 얻었다.
20일 리키 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9일 태어난 셋째 딸 '태라'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키 김은 태라를 품에 안은 채 지그시 바라보고 있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첫째 딸 태린이와 둘째 아들 태오가 동생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특히 태오는 동생이 생긴 것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한편 리키김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뮤지컬 배우 류승주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태린, 태오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