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너무 예뻐서 전교생 구경 오게 만들었던 울산 얼짱 출신 '걸스데이' 유라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유라의 고등학교 시절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8일 tvN '온앤오프'에는 유라와 그의 절친들이 등장해 '얼짱 출신'임을 밝혔다.


이날 유라의 울산 예고 동찬인 윤희 씨는 "처음 유라를 봤을 때 진짜 예뻐서 '너 에쁘다'라고 했더니 '흥!' 하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유라는 "에이 그건 오바다"라며 호탕하게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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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온앤오프'


이어 다른 친구 역시 "유라가 중학교 때 전학 왔는데 예쁘다고 소문이 다 나서 우리 반에 애들이 몰려왔었다"라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당시 몰려온 친구들은 복도에 붙어서 다 쳐다보고 있었는데 유라는 습관이 되어 있었는지 크게 감흥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유라는 예전에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일일 얼짱으로 뽑혀서 하루 동안 메인에 제 사진이 떴다. 그때 여러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다"라고 연예계 데뷔 비화를 털어놨다.


유라가 울산 예고 비주얼 원탑이자 얼짱 출신이었던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과거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유라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Naver TV '온앤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