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케이 / 아프리카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프리카TV BJ케이(박중규)는 수많은 사건·사고를 일으켜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해왔다.
팬들은 그의 예측할 수 없는 모습에 항상 마음을 졸여왔다. 그런데 최근, 팬들의 걱정이 또 하나 늘었다고 한다.
그의 최근 방송을 보면 과거에는 찾아볼 수 없던 모습 하나를 볼 수 있다고 팬들은 말하고 있다.
많은 팬들은 입을 모아 "케이의 모발 상태가 걱정된다. 이러다 탈모 올까봐 걱정스럽다"라고 말하고 있다.
한 팬은 이 같은 걱정을 담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요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케이가 아픔을 겪는 것 같다는 호소가 글에 담겨 있었다.
글쓴이 A씨는 "최근 케이 머리를 보면 과거에 비해 듬성듬성해진 듯하다"라면서 "특히 앞머리가 비어보인다"고 걱정했다.
실제 팬이 올린 영상을 보면 케이의 머리는 과거와 다른 느낌이 든다. 모발이 이전보다 훨씬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든다.
사진을 봐도 비슷한 느낌이 든다 앞머리가 비어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팬들은 "방송 스트레스에 최근 안 좋은 루머로 괴로움을 겪기 때문으로 보인다"라며 "정상을 되찾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