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야외 활동 시간이 늘어나는 포근한 날씨지만 피부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갈수록 극성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큰 일교차는 물론 지난해부터 불어 닥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피부 장벽이 쉽게 무너지기 때문이다.
마스크 착용 시간이 증가할수록 피부 습도, 온도 및 피지 분비량이 증가해 피부 장벽이 손상된다. 또 환절기의 큰 일교차는 피부 건조를 가속화하고 탄력을 떨어트려 노화를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무방비 상태에 놓인 피부가 고민이라면 장벽을 튼튼하게 케어해주는 성분에 집중해 피부의 기초 체력을 길러야 한다.
오메가 지방산은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 외부의 유해 물질은 차단하고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막아 두는 역할을 한다. 오메가는 피부 표면층의 필수 구성 요소로 작용해 나이,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피부를 더욱 부드럽고, 매끄럽게 만들어 건강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가 필요로 하는 오메가 3, 6, 9 성분으로 특별하게 배합된 포뮬러를 피부에 직접 발라주면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폴라초이스'의 '오메가+ 라인'은 오메가 지방산의 긍정적인 효과를 극대화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고농축 오메가 성분으로 피부 기초 체력을 가꿔주는 '오메가+ 세럼', 모공을 막지 않고, 산뜻한 보습을 부여하고 주름을 개선해 주는 '오메가+ 모이스처라이저', 오메가와 세라마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의 눈가를 탄탄하게 가꿔주는 '오메가+ 아이크림' 등 모두 피부 타입과 관계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오메가+ 클렌징 밤'까지 루틴의 첫 단계에 추가하면 오메가 성분의 효과를 부스팅 할 수 있다.
'오메가+ 클렌징 밤'은 피부 필수 지방산 오메가 3, 6, 9가 함유된 제품으로 클렌징과 피부 장벽 케어를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메이크업, 선크림, 노폐물을 한 번에 말끔히 세정할 수 있는 '트리플 액션 클렌징' 제품으로 세안 후에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 결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클렌징 밤 제품이지만 단지형이 아닌 튜브 용기에 제작돼 덜어서 쓰지 않아 위생적이다.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처음 사용부터 마지막까지 오메가 성분의 효능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폴라초이스 브랜드 관계자는 "오메가 성분은 피부에 부족한 영양과 수분을 집중 공급해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며, 피부 보충 성분의 역할로써 피부를 젊고 탄탄하게 가꿔준다"라며 "새롭게 출시된 '오메가+ 클렌징 밤'을 루틴에 추가해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