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드디어 오늘(18일) 전역해 3년 사귄 박신혜 '꽃신' 신겨준 최태준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최태준이 오늘(18일)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18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최태준은 이날 소집해제된다.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위험이 따르는 만큼 별도의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앞서 최태준은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고 지난 2019년 8월 1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인사이트SBS '수상한 파트너'


이후 그는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이행해왔다.


최태준의 소집 해제 소식에 그의 연인 박신혜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으로 1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최태준의 군 대체 복무 전부터 교제를 시작해 소집 해제가 될 때까지 연인 관계를 이어 온 두 사람의 남다른 사랑에 팬들은 환호를 보내고 있다.


특히 팬들은 드디어 박신혜가 '꽃신'을 신게 된다며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소집해제 축하해요", "두 분 앞으로도 예쁜 사랑 이어가세요"라며 축복을 보냈다.


한편 최태준은 사전제작 형태로 만들어져 군 복무에 앞서 촬영을 마친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세계적인 K팝 스타 후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