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은지가 만들어 ‘패피’들 사이서 벌써 인기 폭발 중인 ‘트라제윤’ 미니백

인사이트 트라제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짧은 공연을 위해 땅끝마을, 백령도 등 왕복 12시간 이동도 마다하지 않은 걸그룹이 있다.

최근 대중의 갑작스러운 소환에 이끌려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온 '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그 주인공이다.

공백기 시절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

인사이트 MBC every1 '비디오스타'

그 중 '왕눈좌' 은지는 연습생 생활을 같이했던 언니와 브랜드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제품 준비, 생산까지 다 마친 상태에서 론칭하려는 찰나 갑자기 역주행으로 소환됐다는 것.

그렇다면 은지가 준비하던 브랜드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 브랜드를 파헤쳐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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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가 준비하던 브랜드 '트라제윤(TRAJEYUN)'은 2021년에 설립된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자체 제작 패션 브랜드다.

라틴어 Traje에 한자 潤(윤택할 윤)의 합성어로 한 가지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빛나게 한다는 뜻이다.

브랜드 로고인 TY는 TrajeYun의 TY가 결합한 삼지창 모양으로 돈이 들어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트라제윤은 'Don't wate your time' 옷 고르는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뜻의 슬로건 아래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도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만들어 주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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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제윤의 대표 아이템은 크로스백, 핸드백, 벨드백 3way가 가능한 미니백, 'TRIDENT CHAIN BAG'이다.

이 제품은 캐주얼, 오피스룩, 스트릿 등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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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제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삼지창 모양의 로고가 돋보이는 'BE RICH CARD WALLET' 카드지갑이다.

가지고 다니기에도 실용적이고, 다양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벌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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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이면서 힙한 스타일을 추구해 하나만 착용해도 '패피'가 될 수 있는 트라제윤.

다양한 컬렉션을 시도하고 있는 트라제윤에 벌써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은지가 준비했던 새 브랜드의 정체가 궁금했다면 트라제윤 제품을 구경하고 그 매력 속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