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쪼꼬미들도 신는 순간 '3cm' 확 커져 비율깡패 만들어주는 '팔라디움' 핑크 스니커즈

인사이트Instagram 'ilovelooki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평소 작은 키 때문에 친구들에게 '쪼꼬미'라 놀림을 당하는 설움을 느꼈던 이들이라면 여기 주목하자.


신는 순간 '3cm' 키높이 굽이 다리를 확 길어 보이게 만들어 '비율깡패'로 변신할 수 있는 스니커즈를 소개한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대만 패션 전문 매체 인스타그램 계정 'ilovelookin'에는 팔라디움 신상 '핑크 팔라쇼크' 착샷이 올라와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팔라디움에서 여름을 맞아 선보인 '핑크 컬러'를 품은 따끈따끈한 신상 스니커즈가 담겨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ilovelookin'


팔라디움의 '팔라쇼크'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독특한 아웃솔로 포인트를 줘 패피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받은 상품이다.


실제로 '팔라쇼크'는 심플한 느낌의 스니커즈에 좀 더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워커 느낌의 독특한 아웃솔을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캐주얼룩이나 세미정장 룩에도 잘 어울려 데일리로 간편하게 신기 좋으며 남녀 관계 없이 누구나 소화할 수 있어 커플 스니커즈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ilovelookin'


특히 굽 높이가 '3cm'가 넘는데도 워커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 발을 편안하게 해줘 키높이 신발이 필수인 이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핑크 컬러'는 벚꽃처럼 연한 핑크를 담아 반팔티와 청바지에 매치하면 찰떡으로 소화 가능해 일명 '꾸안꾸' 패션을 완성시켜준다.


한편 팔라디움은 프랑스 워커 브랜드로, 최근 셀러브리티와 각종 콜라보를 진행하며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인사이트Instagram 'iloveloo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