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사랑스러운 두 자매의 슈퍼파워를 찾아 떠나는 에코 어드벤쳐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이 굿즈패키지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봉주 주말 개최되는 굿즈패키지 상영회는 오는 22일 오후 5시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23일 오후 3시 메가박스 코엑스, 23일 오후 4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까지 총 세 차례 진행된다.
이번 상영회를 찾은 관람객 전원에게는 '베가&빌리 뱃지'와 'A3 스페셜 포스터'가 증정된다. 갈래길에서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는 '베가'와 '빌리'의 모습이 담긴 뱃지 디자인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배경지가 곁들여져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청량감이 물씬 느껴지는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스페셜 포스터는 희망찬 내일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한층 소장욕구를 높인다.
굿즈패키지 상영회 개최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은 두 자매가 여름 캠핑 여행 중 바위 틈으로 추락한 아빠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숨겨진 슈퍼파워를 발견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나본 관객들은 마음까지 청정해지는 무공해 캐릭터와 스토리부터 노르웨이의 탁 트인 대자연 영상미, 삶에 대한 긍정에너지와 따뜻한 가족애의 메시지까지 다방면으로 영화에 대한 호평을 전하고 있다.
온라인상 "귀와 눈을 빼앗기는 행복지수 만땅의 영화!", "피톤치드 숲을 거니는 듯한 느낌", "북유럽의 대자연에 흠뻑", "가족의 사랑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영화" 등 추천 열기가 거세다.
영화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은 순수한 아이들만의 방식으로 해답을 찾아가는 '베가'와 '빌리'의 환상적인 모험을 통해, 현실 앞에서 잠시 주춤하고 있는 우리들의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공감대 높은 이야기로 행복한 인생 지침서가 될 영화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은 오는 19일 개봉하며, 굿즈패키지 상영회는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