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베리썸이 신제품 '리얼 미 워터 컬러 블러셔'를 오는 17일 '브랜디'를 통해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얼 미 워터컬러 블러셔'는 수채화처럼 맑은 컬러의 내추럴 핏 블러셔로 말린 장미빛의 로즈버드,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메이비, 베이지 톤의 피넛, 발랄한 생기가 느껴지는 펌킨 이렇게 총 4가지의 컬러로 구성돼 있다.
실키한 터치의 부드러운 텍스처로 덧발라도 뭉침없이 고르게 퍼져 자연스럽게 블렌딩되며 내 피부처럼 얇게 밀착되어 들뜸 없는 생기를 연출할 수 있다.
'베리썸 리얼 미' 라인 답게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은 물론, 식물성 콩기름 잉크(SOY INK)로 인쇄한 FCS 인증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며 클린 뷰티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베리썸 관계자는 "리얼 미 워터컬러 블러셔는 볼 뿐 아니라 눈 밑 다크서클 커버, 아이섀도우 베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며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잡은 멀티유즈 다재다능 블러셔로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 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리썸은 '리얼 미 워터컬러 블러셔'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17일부터 24일까지 브랜디에서 선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며,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베리썸 제로웨이스트 에코 파우치도 함께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