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지호 동생은 안낳냐'는 질문에 유재석이 한 말

via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재석이 둘째 아이에 대한 계획을 내비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과 아내 이윤미가 수중분만을 통해 둘째 딸을 품에 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은 KBS2 '해피투게더' 촬영현장에서 축하를 받았다.

 

이때 주영훈은 축하 인사를 건네는 유재석에게 "지호 동생은 안 낳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웃으면서 "둘째? 낳아야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나경은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6살짜리 아들 유지호 군을 두고 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