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칭얼대는 남친 공혁준 우쭈쭈 달래가며 겨드랑이 왁싱 해준 '찐사랑꾼' 산범 (영상)

인사이트YouTube '산범 SANBUM'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유튜버 산범이 남자친구 공혁준의 털을 제모해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9일 산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혁준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산범은 "오늘 혁준 씨 수염, 겨드랑이 (왁싱을 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왁스를 녹이기 시작한 산범은 동시에 제모 부위를 토너로 진정시키는 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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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산범 SANBUM'


이후 그는 공혁준의 콧수염과 턱수염이 있는 부위에 왁스를 발랐다.


공혁준은 침대에 누워 얌전히 있었고, 산범은 그런 공혁준을 귀여워하며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이후 왁스가 굳고 산범이 이를 떼어내자 공혁준은 소리를 지르며 아파했다. 뽑혀진 털의 양은 상당했다.


이에 산범은 "너무 잘 뽑혔다. 혁준 잘 참는다"라며 공혁준을 어르고 달랬다.


수염 제모를 마친 산범은 다음으로 겨드랑이 털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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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산범 SANBUM'


공혁준은 상의를 벗고 겨드랑이를 내줬고, 이후 왁스를 떼어낼 때마다 고통의 몸부림을 쳤다.


산범은 이런 공혁준을 마치 아기(?) 마냥 달래며 제모를 끝마치게 됐다.


이후 공혁준은 겨드랑이는 참을 만했는데 수염은 너무 아팠다며 칭얼댔다.


하지만 그는 깨끗해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했고 산범에게 고마워했다. 산범도 이에 기뻐하며 뿌듯해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밝혔으며, 이후 SNS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자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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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산범 SAN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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