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세드림은 리바이스키즈가 시그니처 로고인 배트윙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의 티셔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바이스키즈를 대표하는 배트윙 컬렉션은 클래식함이 물씬 풍기는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라인이다.
이번 뉴컬렉션에서는 리바이스로고가 박힌 배트윙 로고를 각양각색의 패턴으로 대폭 확대했다. 입체감 있는 자수부터 데님, 가죽까지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리바이스로고는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도와준다.
깔끔함과 특별함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이번 뉴컬렉션은 현재 여름철 자녀 스타일링을 고민 중인 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리바이스 특유의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자수배트윙티셔츠는 배트윙 로고를 자수로 제작해 단순 프린팅 제품에서 느낄 수 없는 '입체감'에 로고의 선명한 레드 컬러까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트윙 로고가 데님 실사 프린트로 만들어진 데님배트윙티셔츠는 출시 직후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두 제품은 가장 리바이스키즈다운 ‘정석 아이템’으로도 꼽히며 높은 판매율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일링의 포인트를 더욱 강조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페이즐리 문양의 반다나 소재가 프린트된 반다나배트윙티셔츠와 가죽패치의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가죽패치배트윙티셔츠가 준비되어 있다. 4종의 티셔츠 모두 유아(4~7세), 주니어(8~16세) 사이즈로 제작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니어 전용 사이즈로 출시된 제품들도 다양하다. 부클 소재의 입체배트윙티셔츠는 가볍고 포근한 느낌을 제공하며, 밀리터리 프린팅으로 남아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카모배트윙티셔츠는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에코배트윙티셔츠의 경우 지구 이미지를 배트윙 로고에 담았으며 '환경이 곧 미래'라는 레터링으로 친환경적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남인영 기획MD는 "옷차림이 가벼운 무더운 여름철에 스타일링의 고충을 덜어 드리기 위해 이번 뉴컬렉션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프린팅의 배트윙 로고 티셔츠로 아이들의 패션 포인트를 살리고, 취향에 따라 골라 입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