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네 현실이 얼마나 시궁창이길래"…고소 중인데도 악플 안 멈추자 분노 폭발한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8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야옹이 작가는 "가계정으로 열폭 하며 악플 달고 다니는 정신 이상한 사람들. 본인 현실이 얼마나 불행하고 시궁창이길래 이런 짓을 하나 싶다"라며 악플러를 저격했다.


이어 그는 "키보드 배틀하고 싶지만 차단으로 나 자신을 지킨다"라며 분노를 삭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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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스타 작가로 웹툰은 물론이고 예쁜 미모와 감탄을 자아내는 몸매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그는 유명세와 함께 지나친 악플과 악성 루머까지 따라붙어 여러 차례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참다못한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직접 변호사를 선임해 고소를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 1월에도 그는 '업소녀 출신'이라고 비한 악플러를 고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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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9년 이혼 사실을 직접 밝힌 후,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하고 있는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초등학생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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