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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하나는 우리 아빠가 짱"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귀여운 고슴도치'가 담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고슴도치 한 마리가 흰 수건 위에 누워 아빠의 마사지를 받고 있다.
단지 배를 문질러 주는 것뿐인데도 엄청나게 시원한 듯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이어 아빠의 마사지가 절정(?)에 다다르자 고개를 젖히고 두 팔을 들어 올리는 등 정신줄을 놓고 만다.
아빠의 섬세한 마사지에 정신을 못 차리는 고슴도치의 영상은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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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