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기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9' 개봉이 마침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영화 '분노의 질주9' 오는 5월 19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개봉일이 단 12일밖에 남지 않았다.
벌써 9번째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는 화려한 액션과 숨 막히는 속도감, 스릴로 전 세계 팬들의 환호를 받은 작품이다.
이번 시리즈의 정식 제목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스타 배우 빈 디젤과 존 시나의 케미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개봉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았다.
앞서 공개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예고편에서는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스릴 넘치는 카 액션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 속 숨 막히는 속도감과 심장을 쥐어짜는 듯한 짜릿한 액션은 영화의 완성도를 가늠케 한다.
특히 로만이 "비행기, 기차, 탱크랑 붙었었지. 잠수함은 완전 악몽이었어"라며 이전 미션들을 언급하는 장면은 이번 영화에서 지상과 상공에 상관 없이 한계가 없는 액션을 담고 있음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는 시리즈 오리지널 패밀리인 저스틴 린 감독부터 할리우드 스타 배우 빈 디젤, 성 강,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등이 모두 참여했다.
과연 매 시리즈 폭발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분노의 질주'가 이번에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도미닉의 동생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이를 막기 위해 컴백하는 모습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