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의 향수 '케이트 스페이드 오 드 퍼퓸'과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가 만났다.
이번 화보에서는 "인간 체리"라는 애칭을 가진 그녀를 닮아 사랑스럽고 과즙미 넘치는 '케이트 스페이드 오 드 퍼퓸'의 싱그럽고 발랄한 감성을 담았다.
인형 같은 페이스와 비현실적 비율로 알려진 유아는 이번 캠페인에서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 패션 하우스의 아이코닉 핑크, 다크 그린 컬러로 이루어진 스페이드 패턴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그녀만의 러블리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케이트 스페이드 오 드 퍼퓸은 프루티 플로럴 향으로, 싱그러운 와일드 스트로베리가 스파클링 하게 통통 튀며 꽃의 여왕인 로즈 에센스와 프리지아가 어우러져 우아하고 페미닌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암브록산과 캐시미란의 우디한 베이스 노트가 깊이감과 센슈얼한 느낌을 가미하여 깊이를 더한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보틀의 고급스러운 로즈 골드 스페이드 캡과 시그니처 핑크 컬러가 어우러져 감각적이고 섬세한 터치가 돋보인다.
케이트 스페이드 오 드 퍼퓸은 미국 대표 패션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과 랑방, 몽블랑, 로샤스 향수 및 화장품 등 프레스티지 향수 화장품을 제조하는 인터퍼퓸사가 만나 탄생시킨 브랜드의 첫 번째 향수로서, 지난 3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런칭했다.
케이트 스페이드 오 드 퍼퓸은 전국 하이코스 퍼퓸 백화점 매장, 롭스, 랄라블라 온·오프라인 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랑스럽고 생기 넘치는 '케이트 스페이드 오 드 퍼퓸'과 오마이걸 유아의 화보 및 영상은 데이즈드 5월 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