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띠예'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먹방' 유튜버 띠예가 초등학생 6학년이 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띠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올해 13살이 된 띠예는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아침으로 라면을 먹고 컴퓨터 게임을 하던 띠예는 이모네 집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특히 이 장면에서 띠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YouTube '띠예'
띠예는 이모와 함께 멕시코 음식을 먹고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며 '먹방' 유튜버 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후 둘째 이모네 집으로 자리를 옮긴 띠예는 고양이의 밥을 챙겨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띠예는 귀엽게 양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기도 했다.
이후 띠예는 중학생을 1년 앞두고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YouTube '띠예'
띠예는 자동차를 타고 할머니 별장에 가는 도중 창문을 통해 바람을 맞는 모습으로 깜찍함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띠예 많이 컸네요", "여전히 사랑스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띠예는 2018년 10살 당시 이어폰을 끼고 순수하게 '먹방'을 시작해 인기를 얻었다.
약 73만 명의 구독자를 가지는 그는 최근 공백기를 가졌다. 이날 올라온 영상은 지난해 12월 이후 약 5개월 만에 업로드된 거다.
2018년 띠예 모습 / YouTube '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