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출퇴근 시간 버스나 지하철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SNS를 하거나 유튜브를 보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 같은 짜투리 시간에도 무의미하게 스마트폰을 보기보다는 책을 읽으며 자기 계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쯤 해 본 사람들이 많을테다.
이런 이들을 위해 아주 쉽게 출퇴근 시간을 "알차고 가볍게" 보낼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국내 최대 도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다. 국내 최대 도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를 활용해 본인 취향에 맞는 '오디오북', '최근 트렌드와 이슈', '로맨스 소설'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독서를 시작하는 것이다.
'밀리의 서재'가 '오디오북'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모두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한 플랫폼이기 때문에 가능한 현상이다.
'밀리의 서재'만 있으면 출퇴근 길에서는 물론, 운동할 때, 잠이 들기 직전까지 손쉽게 독서를 할 수 있다.
'밀리의 서재'가 인기를 끌면서 서비스로 제공 중인 다양한 기능들 또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능이 많아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일 뿐.
'밀리의 서재' 애용자가 직접 알려주는 활용 꿀팁을 소개하니 꼭 알아두고 적재적소에 이용해 편리함과 마음의 양식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보길 바란다.
첫째, '밀리의 서재'에는 셀럽 오디오북이 있어 불면증이 심해 쉽게 잠들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교양 있는 수면제가 되어 준다.
한 번쯤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잠들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유명 연예인 목소리로 잔잔한 오디오북을 듣다 보면 어느새 잠이 솔솔 와 아침 알람이 울리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잠에서 깨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최근 화제가 된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한예리부터 '펜트하우스'의 배우 봉태규 등이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에 참여했다.
그간 각종 ASMR로 잠들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이라면 당장 오늘 밤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을 들어보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잠이 들어 눈을 뜨는 순간 따뜻한 아침 햇살을 맞을 것이다.
둘째,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이 '30분 요약 오디오북'이기 때문에, 운동 중이나 출퇴근 시간에 책 한 권을 독파하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건강을 위해 시간을 내서 하루 30분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운동의 지루함도 날려버리고 건강과 자기 계발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가만히 앉아 오랜 시간 책을 읽을 자신이 없거나 성격이 급해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한 사람, 시간에 쫓겨 당장 필요한 부분만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적격이다.
요약본이라서 놓친 내용이 있을까 걱정이라고? 밀리의 서재에서는 오디오북으로 접한 도서가 마음에 들어 시간이 날 때 좀 더 읽고 싶다면, 바로 전자책을 찾아봐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볼 수도 있다.
셋째, AI 보이스로 녹음된 완독형 오디오북은 물론 누구나 직접 AI 보이스를 활용해 오디오북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오디오북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통해 책과도 더 친해지고 부수적인 수입도 얻을 수도 있다.
밀리의 서재는 요약형 오디오북 외에도 책 한 권을 100% 끝까지 듣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완독 오디오북'이 매주 업데이트 되고 있다.
오디오북에 대한 자신의 성향이나 상황에 맞게 오디오북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내가 만드는 오디오북'을 통해 전문 성우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오디오북을 만들 수 있다.
내가 만든 오디오북을 다른 이용자가 들으면 구독 수익도 생긴다고 하니 평소 성우를 꿈꿨던(?) 사람이라면 참고하도록 하자.
아이들이 싫어하는 야채도 엄마와 함께 직접 만들었을 때는 맛있게 먹는 것을 본 적 있을 것이다. '육아맘'이라면 직접 아이가 오디오북을 만들어보게 해서 독서에 좀 더 흥미를 가지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넷째, 아이들과 놀아주어야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밀리의 서재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총 10만여 권에 달하는 다양한 책을 보유하고 있어 어린아이를 키우는 '육아맘'들에게도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아이랑 계속해서 놀아주기 힘들 때, 당장 급한 일이 있어 아이의 주의를 잠시 돌려야 할 때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을 틀어주면 순간 온 세상이 조용해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밀리의 서재는 핑크퐁, 꼬마버스 타요, 아기상어, 띠띠뽀 띠띠뽀, 뽀로로 등 유명 캐릭터 오디오북을 선보이고 있다.
오디오북에 푹 빠져 있던 아이가 잠시 후 곤히 잠든 모습을 보고 곁에서 함께 '꿀잠'을 청할 수 있는 여유를 찾을 수 있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알아본 여러 강점들 외에도 '밀리의 서재'는 다양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오디오북과 전자책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독서 플랫폼은 밀리의 서재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