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퀴즈 온더 블럭'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매주 새로운 게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세상의 따뜻함을 전달하는 '유퀴즈 온더 블럭'.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사람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지난 2일 '유퀴즈 온더 블럭'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105회 예고를 공개했다.

예고에 따르면 '유퀴즈 온더 블럭' 유재석과 조세호는 인생의 'N주년'을 맞이한 자기님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tvN 홈페이지 캡쳐

tvN '유퀴즈 온더 블럭'

유퀴즈 온더 블럭 105화는 10, 20, 30이란 키워드로 나눠 방송을 진행하는 가운데 30이란 키워드에 유재석이 등장한다.

유재석은 지난 1991년 5월 5일 연예계에 데뷔해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이에 유재석의 개그인생 30년을 돌아보는 스페셜 방송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무명시절 메뚜기 탈을 쓰게 된 이유부터 마이크와 책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던 그 시절 이야기를 들어본다"고 예고했다.

tvN '유퀴즈 온더 블럭'

MC가 아닌 게스트로 '유퀴즈 온더 블럭'에 등장할 유재석의 모습과 그의 이야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스트 유재석의 모습은 오는 5일 오후 8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