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얼굴' 비현실적으로 작아 일반 마스크 쓰고도 '헐렁헐렁' 거리는 여배우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우 고민시가 조막만 한 얼굴 크기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송민엽 감독,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이 참석했다.


특히 고민시의 등장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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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는 플라워 패턴 드레스에 검정 오버핏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했다.


그런데 고민시의 마스크는 일반 성인용 마스크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헐렁했다. 얼굴을 다 감싸고도 양옆에 빈 공간이 존재했다.


이는 얼굴이 너무 작아 마스크가 얼굴에 걸쳐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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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민시는 포토 라인 앞에서 취재진을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눈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KBS2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는 멜로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