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헉슬리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줄 멀티 베이스 '프라이밍 에센스 래디언스 레이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수분 에센스와 프라이머 기능을 겸비한 '프라이밍 에센스 래디언스 레이어'는 답답하고 두꺼운 사용감, 혹은 모공을 막거나 피부 자극 유발 우려가 있는 기존 프라이머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실리콘 오일과 에탄올을 배제하고 스킨케어 성분만으로 배합해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더불어 다양한 천연 지방산을 함유한 헉슬리의 오더메이드 원료 선인장 세라마이드와 선인장 시드 오일, 선인장 수 등 뛰어난 보습 성분과 피부의 주요 지질 성분을 담아 건조하고 약해진 보습 장벽의 개선을 돕는다.
24시간 보습 지속력과 피부결 개선을 임상으로 입증 받았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프라이머의 기능을 넘어 뛰어난 스킨케어 효과를 입증한 신개념의 프라이머 제품이다.
특히, 산뜻하고 매끈하게 피부결을 코팅해주는 핵심 원료 '리퀴드 크리스탈'은 피부 장벽 유사 성분인 '식물성 콜레스테롤'을 미세 캡슐화 해 유효 성분을 최적의 상태로 보존해주고 효과를 극대화시켜 피부에 전달한다.
시선을 사로 잡는 캡슐의 이 특별한 컬러는 인공 색소가 아닌 원료의 성질에 의한 것으로 주변 빛에 따라 다채롭게 색이 변화하며 피부에 닿자마자 캡슐이 즉각적으로 멜팅 되며 부드럽게 도포 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부터 준비하는 완벽한 피부 표현, 헉슬리의 '프라이밍 에센스 래디언스 레이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가로수 길에 위치한 헉슬리 시그니처 쇼룸, 시코르, 라코스메띠끄 영플라자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